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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학과취업동아리 페스티벌 개최2023-11-10 대외협력팀 2092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학과취업동아리 페스티벌 개최 유아교육과·기계공학과 동아리 대상 등 16개 우수 동아리 선정 동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철균)는 지난 9일 지천관 로비에서 2023학년도 학과취업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동의대 학과취업동아리 페스티벌은 재학생들이 학과별로 취업동아리를 구성해 학과 특성에 맞는 진로설계 및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과 구성원간의 정보를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40여 개의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39개 동아리, 402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과발표회를 통해 대상 2팀, 최우수상 4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 등 16개의 동아리가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었다. 대상에는 인문계열에서 유아교육과 동아리 ‘하랑’과 자연공학계열에서 기계공학과 동아리 ‘D-MECA’가 선정되었다. 유아교육과 동아리 ‘하랑’은 미래 사회의 교육을 대비해 교육에 ICT기술을 접목한 유아 교육 방법의 탐구와 적용을 통해 유아 교사로 갖춰야할 역량을 키우며 취업을 대비한 성과와 활동을 펼쳤으며, 기계공학과 동아리 ‘D-MECA’는 각종 CAD/CAM 경진대회 준비 아이디어와 구성원 간의 지식 공유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하랑’ 동아리 대표 김유정(유아교육과 3학년) 씨는 “1년 동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원을 통해 취업을 위한 다양한 에듀테크 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예비 유아교사로서 실제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성을 체득했다”라며 “남은 활동 기간에도 변화에 빠른 교사가 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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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현대차로부터 교육용 실습 차량 기증 받아2023-11-10 대외협력팀 2007동의대, 현대차로부터 교육용 실습 차량 기증 받아 조기취업형계약학과사업단 미래형자동차학과 실습에 활용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현대자동차로부터 교육용 실습 차량과 전기차 배터리팩을 기증받았다. 동의대는 지난 8일 생활과학관 미래형자동차학과 모빌리티실험실에서 현대자동차 교육용 차량 및 교보재 기증식을 개최했다. 기증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김삼열 조기취업형계약학과사업단장을 비롯해 현대차 부산하이테크센터 권동근 상무 등이 참석했다. 동의대는 이날 현대차로부터 그랜저 하이브리드 차량 1대와 전기차 아이오닉5용 배터리팩 등 6500만원 상당의 기자재를 전달받았다. 기증받은 차량과 기자재는 조기취업형계약학과 미래형자동차학과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를 비롯해 실습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기증받은 기자재는 학과 발전과 자동차 전문가 양성 교육에 감사히 활용하겠다”라며 “우리 대학과 현대차가 지속적인 협력과 산학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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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제 교수, 2023 부산지역 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2023-11-09 대외협력팀 2006장원제 교수, 2023 부산지역 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양어용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양식 기술 개발 바이오의약공학전공 장원제 교수가 부산광역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이 선정한 2023년 부산지역 연구개발 우수성과에 선정되어 지난 10월 26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부산R&D주간’ 개막식의 시상식에서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장원제 교수는 지역 기여도와 성과의 우수성 등을 평가한 이번 공모에서 양어용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을 주제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어류의 성장·면역력 개선, 지속가능한 수산양식 기반 기술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지역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적인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부산시 연구개발사업 수행 정규 연구원과 신진연구원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매년 우수성과를 선정해 부산시장상과 부산산업과학혁신원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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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팀, 대학혁신사업 UCC 공모전 시상2023-11-09 대외협력팀 1921국제교류팀, 대학혁신사업 UCC 공모전 시상 스튜디오 동의지천 팀 대상 등 7팀 수상 국제교류팀이 대학혁신사업 ‘걸어서 동의속으로’ UCC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8일 여대생커리어개발관 308호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학교생활을 통해 접한 우리 동의대학교 소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스튜디오 동의지천(팀장 일본어학과 황의찬) 팀이 영화 예고편 형식의 우리 대학 캠퍼스 소개대상을 차지해 상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외국인 유학생 33명과 한국인 재학생 12명 등 11팀 45명이 참가하여 7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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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 참여2023-11-08 대외협력팀 2074동의대,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 참여 부산시와 기장군, 전력반도체 기업, 대학, 협회, 유관기관 등 20개 기관 동의대(총장 한수환)가 부산시가 추진하는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에 참여한다. 동의대를 비롯하여 부산시와 기장군, 전력반도체 기업, 지역 대학, 협회, 유관기관 등 20개 기관은 지난 10월 25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을 가지고 고성능 화합물 전력반도체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은 총괄추진반, 기업지원반, 사무국으로 구성돼 전력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계획수립 등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이날 동의대를 비롯하여 부산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동아대, 유니스트 등의 지역 대학과 부산시, 기장군, 전력반도체 기업, 협회, 유관기관 등 18개 기관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우수 인재 채용, 연관 산업 발전 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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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개교 46주년 기념 장기 근속 교직원 표창2023-11-07 대외협력팀 2339동의대 개교 46주년 기념 장기 근속 교직원 표창 25주년 21명, 10주년 21명 등 42명에 표창장 및 기념품 증정 우리 대학은 동의학원 설립 57주년 및 동의대 개교 46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20일 총장실에서 25년과 10년간 근속한 교직원 42명에게 근속 유공자 표창장과 건강검진권 등의 기념품을 수여했다. 25년과 10년의 장기 근속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25년 근속자> 교원(14명) : ▲조영호(일본학과) ▲박영태(무역학과) ▲김종원(경영정보학전공) ▲박철제(경영정보학전공) ▲조재균(e비즈니스학전공) ▲지규용(한의학과) ▲홍상훈(한의학과) ▲김유창(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전공) ▲황이철(로봇·자동화공학전공) ▲이형래(건축공학전공) ▲백태경(도시공학전공) ▲장경식(응용소프트웨어공학전공) ▲이유종(정보통신공학전공) ▲이동섬(음악학과) 직원(7명) : ▲김남수(대외협력팀) ▲이현우(장학지원팀) ▲김정환(구매팀) ▲윤대현(기술사업화팀) ▲김형원(창업교육센터) ▲이상식(정보화개발팀) ▲이상복(체육진흥단) <10년 근속자> 교원(18명) : ▲임상민(일본학과) ▲류상일(소방방재행정학과) ▲김도경(행정학과) ▲이정은(회계학과) ▲김묘성(간호학과) ▲박충무(임상병리학과) ▲윤현서(치위생학과) ▲김창태(의료경영학과)▲이정원(의료경영학과) ▲김경민(한의학과) ▲박태억(컴퓨터공학과) ▲김영철(디지털콘텐츠학과) ▲강태훈(디자인조형학과) ▲신윤주(문학인문교양학부) ▲김용하(문학인문교양학부) ▲이수연(기초과학교양학부) ▲박철(기초과학교양학부) ▲곽응경(외국어교양학부) 직원(3명) : ▲임준기(입학관리팀) ▲박은아(입학관리팀) ▲안소희(시설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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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조형 서정욱, 제27회 부산 텍스타일디자인대전 대상2023-11-07 대외협력팀 1859디자인조형 서정욱, 제27회 부산 텍스타일디자인대전 대상 류수정-부산경제진흥원장상, 조현민-부산디자인진흥원장상 디자인조형학과 2학년 서정욱 씨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한 ‘제27회 부산 텍스타일 디자인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서 씨는 총 437점의 작품이 전시된 이번 대회에서 ‘어느 날 마을’로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지난 10월 15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서 씨는 “이번 작품은 같은 풍경도 사계가 다르고 밤낮이 다르듯 일상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작업했다”면서 기본기를 잘 쌓을 수 있게 도와준 학교 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 디자인조형학과 2학년 류수정 씨는 ‘꽃내음’으로 부산경제진흥원장상을 수상했고, 디자인조형학과 3학년 조현민 씨는 ‘피어난 자유’로 부산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텍스타일은 천을 짜고, 엮고, 염색하거나 수를 놓는 공예미술로 동의대는 지난해 제26회 대회 대상과 제25회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텍스타일 디자인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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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과 최영현 교수 한국독성학회 학술발전공로상 수상2023-11-07 대외협력팀 1884한의학과 최영현 교수 한국독성학회 학술발전공로상 수상 한국생물공학회 영문학술지 발전 공로상, 한국생명과학회 학술공로상 등 수상 항노화연구소 최영현 소장(한의학과)이 활발한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최근 잇달아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영현 교수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한국독성학회 정기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독성학 분야의 국제적 위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우수한 논문을 다수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국생물공학회 2023년 추계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영문학술지(SCIE) 발전 공로상(Best Contribution Award)을 수상했다. 이어 10월 6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 ‘(사)한국생명과학회 제65회 정기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한 논문을 다수 게재한 공로로 ‘학술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오는 11월 10일 개최되는 (사)한국해양바이오학회에서 ‘한국해양바이오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논문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 최영현 교수 연구실 연구원들도 ‘한국세포생물학회’, ‘한국생명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유전학회’, ‘한국수산과학회’ 등 다수의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발표상’과 ‘우수 포스터 상’을 수상하며 연구 업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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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주립대와 국제교류협정 체결2023-11-06 대외협력팀 1980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주립대와 국제교류협정 체결 자동차 산업 분야 복수학위 과정 개설 및 교수 및 학생 교류 협력 동의대(총장 한수환)는 지난 2일 카자흐스탄 국립대학인 코스타나이주립대학교와 자동차 산업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동의대 한수환 총장, 배금광 국제교류처장, 김현수 국제교류처 부처장 등의 일행이 코스타나이주립대의 초청으로 지난 10월 31일~11월 4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진행되었으며 카자흐스탄 최대의 자동차 기업으로 기아차를 생산하고 있는 알루아 그룹 등의 산업체도 견학했다. 동의대와 코스타나이주립대는 협정 체결을 통해 △학사·석사·박사 과정의 복수 학위 개설 △교수·학생·직원 교류 △심포지엄 및 세미나 등 학술대회 공동 개최 △교육 및 사업 프로그램 공동 개발 △교육 및 연구에 필요한 정보 교환 △대학원생 인턴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환 총장은 “코스타나이 지역은 자동차를 비롯해 대한민국 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전진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이번 협정을 통해 적극적인 협력과 교류로 양국의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는 기아차가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 지역에 제2공장 건립을 진행함에 따라 자동차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코스타나이 지역의 대학과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9월 동의대를 방문해 캠퍼스 시설과 교육환경을 둘러본 카자흐스탄 아르스타노프 누르갈리 주한 대사가 코스타나이주립대에 동의대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역량을 추천하면서 전격적으로 교류와 협정 체결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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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기업가정신 포럼 특강2023-11-03 대외협력팀 2041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기업가정신 포럼 특강 박은하 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월드엑스포 2030 부산의 비전‘ 주제 강연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10월 28일 산학협력관 1층 프라임강의실에서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박은하 집행위원장을 초청해 ’월드엑스포 2030 부산의 비전’을 주제로 제5회 기업가정신 포럼 특강을 개최했다. 박은하 위원장은 “전체주의 성격이 강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미 밀라노에서 엑스포를 개최한 이탈리아의 경우 시민사회의 염원이 강하게 형성되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부산이 2030 엑스포 개최지로서 가진 차별성은 부산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열정이며 이는 회원국들의 표심을 잡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는 전 세계의 3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 솔루션 플랫폼 역할로써 첫째, 지구와 인류의 지속 가능한 생존의 갈림길인 기후변화 문제. 둘째, 기술격차로 인한 디지털 양극화 문제 그리고 마지막 셋째는 자연에 대한 돌봄, 이웃과 먼 나라에 대한 돌봄, 그리고 인류 공동체에 대한 돌봄이다. 특히 돌봄과 공유의 가치는 지식, 지혜, 기술, 경험을 나누는 공동체 정신으로 오로지 대한민국만이 제시할 수 있는 조건”으로 손꼽았다. 이어 박 위원장은 “부산은 국제영화제, 불꽃 축제 등 각종 축제가 일 년 내내 열리는 재미가 가득한 도시다. 그리고 6개월이라는 긴 엑스포 기간에 전 세계에서 모여들 수천만 명의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케이팝, 케이푸드 등 다양한 문화적 매력이야말로 다른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부산 매력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위원장은 “오는 11월 28일 엑스포 유치도시가 부산으로 결정되는 마지막까지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열정적인 활동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며 “엑스포 유치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은 “다시 한번 부산이 이토록 매력 있는 도시이며 부산의 멋진 비전을 알게 되어서 감동이었다. 2030 월드엑스포가 부산에 유치된다면 국제적인 브랜드 파워를 만들고 전 세계에 허브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임을 확신하기에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기업가 마인드, 자기 주도력 등을 겸비한 인재 양성 및 동남권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업가정신 포럼을 매 학기 개최하고 있다.